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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문학 음악 시

놀면 뭐하니 종로서적 정체, 우즈 조승연 프로필 나이

by 하누혀누IT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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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종로서적 정체, 우즈 조승연 프로필 나이

2024년 8월 3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또 한 번 ‘가요제 명가’의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가요제 2차 예선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각 참가자의 닉네임 뒤에 숨겨졌던 진짜 정체가 속속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2024 서울가요제 2차 예선… 정체 공개와 동시에 실검 1위

특히 ‘종로서적’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참가자의 정체가 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일 것이라는 추측이 시청자 사이에서 확산되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특유의 고음과 실루엣,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까지 우즈라는 결정적 힌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놀면 뭐하니 종로서적 정체는 누구? 압도적 고음, 레트로 감성… 우즈로 좁혀진 정체

‘종로서적’은 이날 방송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연이어 열창하며 1980년대 감성의 현대적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현대판 레트로 보컬의 정수”라며 극찬했고, 시청자 역시 “이건 딱 우즈”라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실제로 놀면 뭐하니 종로서적 정체에 관한 온라인 설문에서는 89%가 “종로서적 = 우즈”라고 응답했으며, 유재석 또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평가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무대 보는 순간 소름!”, “우즈만이 낼 수 있는 고음의 결” 등의 감탄이 이어졌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우즈(WOODZ) 조승연 프로필

기본 정보

  • 본명: 조승연
  • 활동명: WOODZ (우즈)
  • 생년월일: 1996년 8월 5일
  • 출생지: 서울특별시
  • 키: 약 183cm
  •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 데뷔: 2014년 UNIQ 멤버로 데뷔
  • 학력: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중국 북경 현대음악학원

주요 이력

  1. UNIQ (2014~)
    • 한중합작 보이그룹으로 데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2. 프로듀스 X 101 (2019)
    • 최종 순위 5위로 X1 데뷔
  3. X1 활동 종료 이후 솔로 아티스트 WOODZ로 전환
    •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 ‘Love Me Harder’, ‘BUMP BUMP’, ‘FEEL LIKE’ 등의 솔로곡 발표

음악 스타일과 아티스트 정체성

우즈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틀을 넘어, 자신만의 사운드와 서사를 만들어가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B, 록, 힙합, 발라드까지 장르 불문한 유연함과 감정 전달력, 그리고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의 강한 몰입감이 그를 MZ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이끈 원동력입니다.

특히 우즈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차원을 넘어 감정을 연기하듯 ‘이입’하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어, 놀면 뭐하니의 ‘종로서적’ 무대와 정확히 겹쳐지는 지점이 많습니다.


서울가요제, 다른 참가자 정체도 밝혀지다

상봉터미널 - 솔라 (마마무)

  • 선곡: 이선희 ‘J에게’
  • 특징: 청량한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이 인상적
  • 팬 반응: “첫 소절만 들어도 솔라!”, “이 음색은 설명이 필요 없다”

동아기획 - 하동균

  • 선곡: 한영애 ‘누구 없소’
  • 특징: 허스키한 저음과 폭발적인 감정선
  • 정체 공개: 방송 중 직접 출연해 자신이 하동균임을 밝힘

마로니에공원 - 이적

  • 선곡: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 특징: 기타 연주와 감성 보컬, 눈물샘 자극하는 무대
  • 시청자 반응: “음악으로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이적표 감성 완벽 구현”

서울가요제 본선, 본격 시작! 듀엣 무대 기대감 상승

이번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서울국제가요제’의 오마주로 기획되었으며, 블라인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정성과 실력 중심의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총 13명의 예선 통과자가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8월 10일 본선에서는 듀엣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주요 후보만 해도 종로서적(우즈), 상봉터미널(솔라), 동아기획(하동균), 마로니에공원(이적)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이 강력 추천한 종로서적(우즈)의 향후 무대는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장면입니다. 역대 서울가요제의 무대를 떠올리면, 올해도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종로서적은 우즈일 가능성 90% 이상! 팬들 응원 쇄도

현재까지 방송된 내용과 팬들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종로서적의 정체는 사실상 우즈(조승연)으로 확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방송 전후로 쏟아진 실루엣 분석, 음색 비교, 퍼포먼스 해석까지 모두가 동일 인물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의 무대에 대한 찬사는 그 어느 참가자보다도 높습니다.

우즈라는 아티스트는 이미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적 기량과 내면의 서사 전달력이 뛰어난 뮤지션입니다. 그런 그가 서울가요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본선 무대, 그리고 종로서적의 정체가 공식적으로 밝혀질 순간은 물론, 그 무대를 통해 어떤 음악적 울림을 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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